하늘을 나는 새

みんなで体育祭! 180901

by 하늘을 나는 새



키테 : 이런이런, 체육제입니까...
마루이 : 뭐야 키테레츠, 곤란한 경기라도 있는 거야?
키테 : 저한테 곤란한 일 같은 건 없습니다.
마루이 : 진짜? 아무 것도?
키테 : 특별히 생각나는 건 없네요. 아아... 굳이 말하자면 친한 척 달라 붙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습니다.
마루이 : 헤에- 있잖아, 껌 필요해?
키테 : ...사람 얘기, 듣고 있습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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