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노미 타케시의 천의무봉의 인생상담-L・카뮤・드・샤르팡티에

2018년 7월 2일 회신 1
사랑에 대해 조금 이야기 하겠습니다.
L・카뮤・드・샤르팡티에 씨

안녕하세요.
사랑에 대해 조금 이야기 하겠습니다.
테니스를 사랑하고 테니스에게 사랑 받는다...
최근 느끼는 건, 나만 원하길 바라고, 나만 사랑 받고 싶어하고, 나만 필요하게 되길 원하는 유감스러운 사람들이 많은 것 같네요.
사랑 받고 싶고, 필요로 해주길 원하면 자신도 타인을 위해, 회사나 상사를 위해, 그리고 사랑하는 사람을 위해 몸과 마음을 전부 쏟아야 하는 게 당연하다고 생각하는데 어떠신지요?

코노미 선생님으로부터의 회신
카뮤씨의 생각은 고등학생이라고는 생각하기 어려운 견실한 의견이네요.
바로 그 말대로라고 생각합니다!
나를 이렇게 대해주지 않아, 정당한 평가를 받고 있지 않아, ... 라고 한탄하며 남 탓만 해서는, 럭키 스타도 도망가 버릴 테니까요♪
앞으로도 테니스 계에, 테니스를 사랑하는 것이 강함으로 바뀐다고 하는 혁명을 계속 일으켜 주세요!! 응원하고 있습니다.